수돗물 안정적 공급 위해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비상대기반을 운영한다.

파주시 상수도 비상대기반은 추석 명절 기간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단수 등 상수도 비상사고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2개 권역 응급복구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사진=파주시)
파주시 상수도 비상대기반은 추석 명절 기간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단수 등 상수도 비상사고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2개 권역 응급복구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사진=파주시)

파주시 상수도 비상대기반은 추석 명절 기간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단수 등 상수도 비상사고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2개 권역 응급복구 2개 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는 문산정수장, 금파취수장, 가압장 등 파주시지방상수도 수도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며, “파주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 신고는 파주시 상수도과,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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