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남영희)가 이재명 당대표 단식에 연대해 천막농성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남영희)가 이재명 당대표 단식에 연대해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동구미추홀을 지역위)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남영희)가 이재명 당대표 단식에 연대해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동구미추홀을 지역위)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9월7일부터 수인선 인하대역에 설치된 천막 농성장에서 후쿠시마핵폐수 방류반대 서명과 윤석열 정권의 비판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남영희 위원장은 “이태원참사, 청주오송 수해참사, 서울-양평고속도로 게이트,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및 해병대 채상병 사망에 대한 무리한 수사조작,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이재명 당대표의 300번이 넘는 압수수색과 검찰조사, 측근들에 대한 무리한 조작수사를 즉각 멈춰야 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일대오 만들어 윤석열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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