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차 정례회의 개최

[일간경기=박종란 기자] 일간경기 독자권익위원회 2023년 1차 정례회의가 6월30일 오전 1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일간경기 독자권익위원회 2023년 1차 정례회의가 6월30일 오전 1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사진=조태근 기자)
일간경기 독자권익위원회 2023년 1차 정례회의가 6월30일 오전 1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사진=조태근 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6명의 독자권익위원들이 참석해 상반기 일간경기 지면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도된 기사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역과 언론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일간경기 창간 기획으로 보도된 '총선의 바로미터 인천..22대 총선 누가 웃을까' '인구 1400만명..경기도 유권자 마음은 어디로' 기사에 대해 2024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와 인천시의 민심의 향방을 점쳐볼 수 있어 유익했고 흥미로웠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구리한강변 도시개발 사업 수사 착수, 광주시청 구 청사 건물 신축 주민안전 위협, 양평군 하천부지 용도변경 의혹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이나 사고를 다룬 지역밀착형 기사들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위원들은 현안에 대한 심층기사의 부족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이슈들에 대한 깊이있는 보도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일간경기의 로컬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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