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9월6일 기관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IPA 사옥에서 제4기 IPA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9월6일 IPA 사옥에서 ’제4기 IPA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이경규 사장이 4기 IPA 주니어보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PA)
인천항만공사는 9월6일 IPA 사옥에서 ’제4기 IPA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이경규 사장이 4기 IPA 주니어보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PA)

‘주니어보드’는 ‘청년이사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IPA는 2018년 4급 이하 직원으로 청년이사회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제4기 주니어보드는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수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분기별 정기회의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IPA는 주니어보드 중심의 수평적 소통과 상향식 의견표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인원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하고, 주요 경영현안 등에 대한 제언 역할을 부여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주니어보드가 기관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이들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주니어보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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