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주민 위한 의정활동 최선"

                                   배준영 통합당 원내 부대표.
                                   배준영 국회의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배준영(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ㆍ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27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전문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전체의 1년간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본회의 재석(개의시, 속개시, 산회시, 출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 항목이며, 배준영 의원은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배준영 의원은 심사가 진행된 지난 5월까지 총 5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25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43.10%의 높은 법안통과율을 기록하며, 법안통과율 우수의원으로 뽑힌 바 있다.

이외에도 2022년도 국정감사 부문에서 준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상임위원회 출석,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에서도 만점을 기록해 인천 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배준영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그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ㆍ교육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2021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2022년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2023년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등 11건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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