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새롭게 여장을 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대 등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이날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벨기에 참가자 1000 여 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콩고 등의 참가자들이 여장을 풀었다. 인천대에는 560명의 이탈리아 대원들이 이날 입소했다.  도착한 대원들은 다소 지쳐보였지만 취재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대체로 밝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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