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 관악산에서 등산하다 추락한 60대 남성이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7월20일 오후 4시6분께 관악산 연주대 부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발을 헛디디며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원은 A 씨를 응급처치한 후 헬기로 이송했다.

A 씨는 약 5~6m 아래로 추락하면서 머리 등을 다쳤으나 다행히 부상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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