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4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하겠다” 약속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7월19일 오전 조원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장안구내 전통시장 4곳 상인회 회장들과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11일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풀렸지만, 좀처럼 회복되고 있지 않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대책을 찾아보기 위한 노력을 한 셈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으며, 잘 정리되고 반영되서 우리 전통시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관심받기를 기대해보자고 뜻을 모았다.
남경순 부의장은 “현재 진행중인 조원시장 주차장도 둘러보았는데 시장 가까이에 있어서 완공되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마트보다 싸고, 품질 좋고, 신선하다는 인식이 고객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홍보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안구에 소재한 거북시장, 조원시장, 북수원시장, 연무시장 상인회 회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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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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