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사무국 직원과 간담회 통한 소통의 시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7월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60명과 자유롭게 소통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7월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60명과 자유롭게 소통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7월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60명과 자유롭게 소통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수원시의회)

이 날 간담회에서 의정활동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고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등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정 의장은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더 성숙해가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존중하며, 더 좋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있게 노력할 것이다.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의 소통 행보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에 걸쳐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하고 싶은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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