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 호수관광벨트화 등 꼽아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중단없는 안성발전 이룰 것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사진=안성시)

지난 1년간 민선 8기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공약사업 추진성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 △호수관광벨트화 사업 본격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시행 △한경대-양재 광역버스 개통 및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노선 확정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안성시 문화도시 사업 활성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대면 개최‥43만여 명 운집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등 시민소통 강화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등 시민소통 강화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 및 3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까지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김보라 시장은“민선 8기는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구체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그간의 성과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꼼꼼히 챙겨 새로운 기회의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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