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주변 시세 대비 25%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경콘진 부천 본원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10월19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음악, 캐릭터, 출판, 웹툰, 인터넷/모바일 콘텐츠솔루션 등 콘텐츠 (융합)분야에서 벤처인증을 받은 법인 또는 개인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설은 40평대 사무실 3개 호실로, 7호선 춘의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춘의테크노파크2차 201동 내 공간이다.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절반 수준의 임대관리보증금 및 4분의1 수준의 임대료로 콘텐츠 벤처기업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건물 내 피트니스 센터, 정보자료실 등 편의시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모집은 10월 19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벤처기업확인서 등 지원에 필요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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