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여주시지회은 6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강선 여주역 역사내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전시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여주시지회은 6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강선 여주역 역사내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전시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회원 119여명을 둔 무공수훈자회 여주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는 정전 70주년,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을 관람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사진전을 개최해준 여주시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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