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소방관이 되어간다” 출판 축하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소방공무원의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 치하했으며, 경기소방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그렇게 소방관이 되어간다” 출판을 축하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순위 2위 달성은 쾌거이자 경기소방의 경사다”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평소 소방기술을 연마하고 발전시킨 덕분에 도민 모두가 평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소방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그렇게 소방관이 되어간다”의 출간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바를 한자 한자 진솔하게 적은 에세이가 도민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경기 소방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역할을 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안계일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소방공무원들이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써줄 것을 소방재난본부에 당부했으며,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행정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은 선수단에 대한 안계일 위원장의 각별한 격려와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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