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권용석 인천부평경찰서장은 지난 5월30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권용석 인천부평경찰서장은 지난 5월30일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인천 부평경찰서)
권용석 인천부평경찰서장은 지난 5월30일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인천 부평경찰서)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후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용석 부평서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부평경찰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및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석 인천부평경찰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차준택 인천부평구청장과 박미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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