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의회 워크숍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성 시의원이 국민의 힘 여성 시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남성 시의원은 술자리에서 또 다른 여성 시의원에게 음식물을 던지는 등 주사를 부린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은 22일 오후 3시 부천원미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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