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이 5월19일 옥길중학교를 찾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주제로 전교생 대상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이 5월19일 옥길중학교를 찾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주제로 전교생 대상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부천 소사경찰서)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이 5월19일 옥길중학교를 찾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주제로 전교생 대상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부천 소사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4월24일부터 지역 학교를 순회하며 학생들에게 마약 관련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고성한 서장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종류별 사례 위주 강연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 서장은 “마약은 절대 시작하면 안되는, 출구 없는 미로이고, 한번 발생하면 당사자는 물론 주변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와 학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하며 경찰 또한 역량을 총 동원하여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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