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가 5월10일 천안시의 복지재단을 찾았다. (사진=인천 서구의회)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가 5월10일 천안시의 복지재단을 찾았다. (사진=인천 서구의회)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가 5월10일 천안시의 복지재단을 찾았다.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심우창·김학엽·정태완·박용갑·홍순서)들과 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복지 환경을 연구하고 서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천안시의 주요 복지정책과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선진사례를 서구의 복지정책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기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는 하는 등 향후 복지도시로서의 서구에 대한 연계 활용방안과 서구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의 대표인 김미연 의원은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의 첫 비교시찰이었던 만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동료의원님들의 강한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정책에 반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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