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수해·재난 발생시 봉사활동 앞장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웅)는 최근 자금난으로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월8일 '어버이날 효 가요제'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을 협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웅)는 최근 자금난으로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월8일 '어버이날 효 가요제'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을 협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웅)는 최근 자금난으로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월8일 '어버이날 효 가요제'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을 협찬했다. 

또 지역협의회 회원사에게 안내공문을 발송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광주시 효 가요제는 5월8일 오전 11시부터 광주시 퇴촌면 신선계곡가든에서 서경지역 발전중앙회 주최로 열린다. 

코로나19와 지난해 입은 수해로 위축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로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 전달, 연예인 초청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경지역발전중앙회 광주지역협의회 조현석 회장은 “주변의 협찬과 격려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돼 기쁘다”며 “어른신들께서 효잔치에 많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당부인사도 남겼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는 330여 회원사 전문건설사업체가 활동하는 단체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경기도 8000여, 전국 5만여 회원사가 분포돼 있으며 과거 재난이나 수해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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