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부평남부체육센터에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시설점검 등을 위해 방문했다.

지난 4월21일 차준택 구청장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과 함께 개관을 앞둔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방문해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사진=인천 부평구)
지난 4월21일 차준택 구청장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과 함께 개관을 앞둔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방문해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사진=인천 부평구)

지난 4월21일 차준택 구청장의 현장방문에는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도 참석해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차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를 위탁 관리하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만나 개관준비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고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을 충실히 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핵심 체육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남부체육센터는 지난 3일 부평구민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주민 무료개방 및 운영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1일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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