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대 등과 합동 정례회의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경찰서는 4월13일 생활안전과 소속 협력단체(생활안전연합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정례회의를 가졌다.

구리경찰서는 4월13일 생활안전과 소속 협력단체(생활안전연합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정례회의를 가졌다. (사진=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는 4월13일 생활안전과 소속 협력단체(생활안전연합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정례회의를 가졌다. (사진=구리경찰서)

상호 협력활동과 계획을 공유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회의에는 목현태 구리서장과 경찰서 각 부서 과장, 박찬근 생활안전연합회장, 고흥진 시민경찰대 회장, 자율방범연합대 권대성 수석부대장 및 각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단체 회원들이 시민들의 입장에서 구리경찰서에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은 즉답 또는 행정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통보하여 추후 문제점을 개선하는 형식으로 소통했다.

이날 3개 협력단체장은 “경찰과 적극 협력해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데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약 3년간의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움츠려있던 협력단체가 활성화 되어 지역공동체 치안에 힘써줬으면 좋겠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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