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리그 정규시즌이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됐다.

첫날 5개 구장이 전부 매진됐다.

SSG랜더스가 2일,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개막 2연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사진=SSG)
SSG랜더스가 2일,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개막 2연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사진=SSG)

SSG랜더스(SSG)가 2일,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개막 2연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SSG는 전신 SK와이번스를 포함해 총 8차례(’09, ’10, ’11, ’12, ’13, ’14, ’18, ’23년)의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으나 개막 2연전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은 2만3000석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