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협약식 개최
4개마을 498㎾ 생산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가 3월30일 신재생 에너지마을을 조성을 위해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화성시가 신재생 에너지마을을 조성을 위해 정희석 화성시 신재생에너지과 과장과 최지연 ㈜경동에너지 대표, 나성환 ㈜현대에코쏠라 대표, 이동규 (주)케이디솔라 대표, 위난구 (주)지에스피 대표, 그리고 마을 대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신재생 에너지마을을 조성을 위해 정희석 화성시 신재생에너지과 과장과 최지연 ㈜경동에너지 대표, 나성환 ㈜현대에코쏠라 대표, 이동규 (주)케이디솔라 대표, 위난구 (주)지에스피 대표, 그리고 마을 대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화성시)

협약식에는 정희석 화성시 신재생에너지과 과장과 최지연 ㈜경동에너지 대표, 나성환 ㈜현대에코쏠라 대표, 이동규 (주)케이디솔라 대표, 위난구 (주)지에스피 대표, 그리고 마을 대표 3명이 참석했다.

협약사항에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화성시가 사업추진 관리 감독 및 보조금 교부 및 집행 관리를, 각 마을 대표가 사업계획 및 주민의견수렴, 설비 관리 및 수익금 운용, 자부담금 부담 및 사업비 정산 보고, 각 참여기업이 태양광 설비 설피 및 관련 인허가 업무 처리와 사후관리(점검 및 A/S) 및 결과 보고를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낙후 지역에 자가 및 상업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해 전기 요금 절감 및 발전 수익 확보로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에너지 자립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8억5700만원으로 4개 마을에 태양광 설비 147개소를 설치해 총 498㎾를 생산할 예정이다.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마을 한 곳당 평균 연간 159mWh를 생산해 연간 73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에너지 자립 마을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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