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월13일 오후 1시50분 께 포천 신읍동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63살 김 씨가 추락해 30분여 분 만에 구조됐다. (사진=포천 소방서)
3월13일 오후 1시50분 께 포천 신읍동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63살 김 씨가 추락해 30분여 분 만에 구조됐다. (사진=포천 소방서)

3월13일 오후 1시50분 께 포천 신읍동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63살 김 씨가 추락했다. 30여 분 만에 구조된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건축현장에서 작업 중 약4 미터 높이에서 지하 층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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