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3월5일 오후 2시2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3월5일 오후 2시2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김포 소방서)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3월5일 오후 2시2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김포 소방서)

최초 신고자 A 씨는 농작물을 소각하던 중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자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는  인력 74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 2곳이 피해를 입었다. 공장 1곳은 건물 1동과 기계 등이 부분적으로 불에 타고 다른 공장 1곳은 컨테이너 2동과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상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