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3월18일 세종국악당서
장사익과 친구들, 봄노래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3월3일 '장사익과 친구들-봄노래' 공연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3월3일 '장사익과 친구들-봄노래' 공연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유난히 혹독했던 겨울을 지나 움트기 시작한 봄, 5년 만에 장사익이 여주를 다시 찾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3월3일 '장사익과 친구들-봄노래' 공연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장사익은 5년 전인 2018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범 기념 공연에서 여주시민들과 처음 만났다. 

첫 출발을 기념하는 공연에서 그는 한국적 색채가 물씬 나는 가락에 특유의 창법으로 찔레꽃과 꽃구경 등을 부르며 여주시민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공연이 끝난 후 그는 "마치 고향 앞마당인 듯 신나게 노래했다"며 "넉넉한 인심과 강물, 모두 오랫동안 간직할 멋진 추억이다"라며 훗날을 기약했었다.

5년 만에 여주시민들과 다시 만나는 장사익을 반기듯 티켓은 오픈하자마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장사익은 이번 공연을 ‘장사익과 친구들 – 봄노래’로 이름 붙였다. 

오랫동안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춘 15명의 악기 연주자가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꽃구경’ ‘사람이 사람을 만나’ ‘동백아가씨’ ‘국밥집에서’ ‘봄날은 간다’ 등 제목에서도 묻어나오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들로 시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희망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이라고 거장 장사익의 음악을 평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공감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사익과 친구들, 봄노래’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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