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월3일 오는 4월 시행하는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2023년 제1회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이고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2012년 1월1일 전 출생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경우다.

중학교는 초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돼야 한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한다.

응시원서는 2월13일부터 16일까지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 방문 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실시한다.

시험은 초졸 인천석천초등학교, 중졸 부원중학교, 고졸 구월중학교·마전중학교·인화여자중학교에서 시행된다.

특별 관리(장애)지원자는 인천연일학교에서 응시하게 된다.

이번 시험은 오는 4월8일에 시행하고, 합격자 발표는 5월9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합격자 편의를 위해 5월9일부터 5월14일까지 6일간(토·일요일 포함) 합격증서를 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