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육시설 등 5곳 대상 아동 건강기능식품 기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공사)는 12월28일 연말 강추위 속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아동건강기능식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내 온정을 나눴다.

경기평택항만공사(공사)는 12월28일 연말 강추위 속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아동건강기능식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내 온정을 나눴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공사)는 12월28일 연말 강추위 속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아동건강기능식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내 온정을 나눴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공사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학대아동시설 등 5곳에 아동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역사회내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연계해 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도에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평택시에 있는 소외된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택항만공사 및 다양한 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각 계층의 필요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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