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2월14일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2월14일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2월14일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수준을 진단하여 순환적 사회공헌 역량 확립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사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회공헌 발전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404개 인정기관중 28개 기관만이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공사 직원들이 2010년 발족한 봉사단체인 시민섬김봉사단이 매년 설·추석 명절의 성금(선물) 나눔, 연탄나눔 봉사, 단체 헌혈,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봉사, 어르신 나들이 지원 봉사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큰 성과로 평가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자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우리 이웃과 이웃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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