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정책 추진, 우수한 입법 조례 활동 인정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9일(금)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한(오른쪽) 강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9일(금)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강화군의회)
박승한(오른쪽) 강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9일(금)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강화군의회)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뉴스1, 뉴시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모범적인 혁신정책과 우수한 입법조례 활동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분야 시상으로서, 의정부문의 경우 조례안 외에도 혁신적이고 타 지방의회의 모범사례가 될만한 활동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현재 제9대 전반기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조례안·예산안 심의에서의 탁월한 능력은 물론 사랑방 간담회 등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대상 심사에서는 박 의장이 6대 군의원을 지내면서 대표발의한 ‘강화군 강화섬나들길 관리운영 조례’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한 해에 1,6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정도로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라 불리우는 인천 강화군의 핵심 관광코스로서 관광객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으며 의정부문 기초의회 군부문 유일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날, 박 의장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로서 민심을 존중하고 집행부와 소통하여 강화군 발전과 군민 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 4매) 수상 및 기념촬영 사진, 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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