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건전재정보다 민생재정이 중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도청에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민생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건전재정’ 기조를 재차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중앙정부에서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다 깎았다. 다음 주 예산심의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살리는 방안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며 “제가 선두에 서서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에서 지역화폐를 살릴 테니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 등 ‘3고(高)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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