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예산 갈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여야가 축구장에서 만났다. 11월18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운동장에서 21대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가 열렸다.

의원들은 당색을 상징하는 붉은 빛과 푸른 빛의 유니폼을 입고 초록 운동장을 달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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