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업무협약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과 체험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포천시는 11월3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과 체험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산정호수 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11월3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과 체험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산정호수 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포천시)

시는 11월3일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산정호수 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교육, 한탄강의 지질명소와 연계한 숙박 상품 개발 및 활성화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한탄강의 지질생태학적 가치를 교육원의 연수교육 프로그램에 연계하고, 한화리조트는 ‘산정호수-한탄강-리조트’를 연계한 숙박형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부족한 숙박 및 연수시설 이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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