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지난 10월25부터 28일까지 용인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혁신행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시가 지난 10월25부터 28일까지 용인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혁신행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가 지난 10월25부터 28일까지 용인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혁신행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개발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갈등을 조정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으로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질서있고 체계적인 주택정비사업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새터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승인받아 민간이 추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을 2만㎡로 확대해 추진한다. 또한,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역에 부족한 도로 및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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