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포도축제 활성화 주제로 첫 토크 열려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가 10월1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진행했다.

안산시가 10월1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가치토크에서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민근 시장과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가 10월1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가치토크에서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민근 시장과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사진=안산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가치토크에서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민근 시장과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이들은 그동안 대부포도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참여대상, 시간, 장소에 제한 없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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