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지원단 등 160여 명 대상 추진결의대회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농협은 10월1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농협 농정지원단과 농축협 임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교육과 함께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 

경기농협은 10월1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농협 농정지원단과 농축협 임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교육과 함께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농협)
경기농협은 10월1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농협 농정지원단과 농축협 임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교육과 함께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농협)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내년 1월1일 시행에 앞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전반 .농정・홍보활동 사항 .기부금 창구수납 .답례품 사업 참여 제도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영관련 준비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경기지역본부 이재진 부본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농축산물로 공급되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시행 전까지 모든 준비를 철저히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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