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과 함께했습니다!

Q1. 취임 소감과 일간경기TV 시청자들을 위한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광명시 9대 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안성환 의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일간경기TV 시청자 여러분, 만나 봬서 반갑고요. 광명시의회가 시민의 마음을 담아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하는 데 저희 의원님들 11분이 최선을 다해서 시민의 마음을 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2. 제9대 광명시의회의 현명한 운영 방향은?

9대 의회는 시민을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을 만들었어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 하고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특히 제일 중요시하는 게,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우리가 상임위원회가 자치행정교육위원회와 복지문화건설위원회가 있는데.. 그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있고요. 온라인 상으로 광명시의회에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라는 걸 오픈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열린 광명시의회라는 슬로건에 맞게끔 소통을 중심으로 한다는 취지를 이번에 한번 시연해보고 싶습니다. 

Q3.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은?

정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죠. 광명시가 인구가 33만까지 가다가 29만까지 떨어졌죠. 여기 현재 있는 뉴타운, 23개 구역 중에서 11개 구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그 사업들이 향후에 인구를 많이 늘리게 될 거고, 뉴타운에 원활한 사업진행이 제일 중요하고요. 그럼 그 세대만 들어오면 되는 게 아니라, 자족 시설을 같이 만들 수 있게끔 그런 로드맵을 짜야 되는 일들이 있죠. 이런 일들 굉장히 중요하고. 구로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인천 2호선 연결이랄지, 소하동의 구름산 지구 개발 23만평 개발이랄지  8·9단지, 10·11 단지 재건축 하는 내용들.. 광명시가 공사현장에 해당되는 부분이죠. 광명시가 자족할 수 있는 기존의 배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아닌, 자족할 수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게끔 하는 게 현재 가장 큰 현안이고.. 지금 그런 로드맵을 짜서 진행해야 그 향후에 성취가 될 거라 이런 내용 내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Q4. 광명시를 위해 해결할 ‘핵심과제’는?

일단은 핵심과제라고 딱 정한 것은 없고요. 9대 의회에서는 현 실질적인 소통과 실질적인 시민의 마음을 담아서 정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시민들의 마음을 담는 역할을 많이 해야 된다.. 예를 들면 저번에 저희가 수해가 크게 났어요. 그런 수해가 났을 때, 현장에 다 가라.. 그래서 의원님들이 현장에서 보통 3~4일 동안 시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소통하는 거죠.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시에 전달해서 대변해주는 역할.. 그래서 저희는 소통의 창구, 시민의 대변자 이런 일들을 정착시키고 싶다.. 이 기간 안에.. 그 다음에 광명시 전체적으로 보면 앞으로 3기 신도시에 만들어질 많은 시설 중에 지금 기획을 해야 10년 뒤에 그런 게 세워질 것들이 많아요.  저희가 정책적인 제안을 우리 의원님들이 열심히 하게끔.. 그래서 시 집행부가 그런 내용에 있어서 깨어 있어서 저희 의원들이 말하는 것들은 대부분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정례회의가 열리는데, 시정질문을 통해서 시에 정책 제안도 하고 또 견제할 내용은 견제하고, 협치할 내용은 협치하고.. 이런 것들을 제가 의장하는 동안에 정착화하고 싶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시민들과 일간경기TV 시청자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이번에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안성환 의장입니다. 일간경기TV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명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항상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유례없는 지난달에 수해가 크게 일어나서 우리 광명시 의원 11명이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부대껴가면서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의정활동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행히도 힌남노가 살짝 비껴가는 바람에 큰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요.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서 일하는 광명시의회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