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과 말레이시아 국제로타리3300지구 푸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30일 말레이시아에서 자매클럽 조인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과 말레이시아 국제로타리3300지구 푸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30일 말레이시아에서 자매클럽 조인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과 말레이시아 국제로타리3300지구 푸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30일 말레이시아에서 자매클럽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

이번 조인식은 남양주미금로타리클럽 조동우 회장과 회원들이 말레지아 푸드로타리클럽으로 직접 방문해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싱가폴 필리핀 로타리클럽 회장들이 참석했다.

지트코 친 푸드클럽 회장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아름다운 나라 한국 남양주미금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게돼 너무나 감격스럽다”라며 “앞으로 남양주미금클럽과 많은 국제봉사를 할수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동우 남양주미금클럽 회장은 “푸드클럽의 따뜻한 환영에 마음깊이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부터 우리는 하나가돼 국제로타리클럽의 ‘초아의 봉사’ 실천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말레지아의 국제로타리3300지구 푸드로타리클럽은 1966년도에 창립해 56년된 클럽으로 부모가 로타리 회원이 되면 가족 모두 자녀까지 로타리안으로 활동하는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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