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유기농 재료로 15시간 발효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물맑은 양평 유기농쌀과 유기농 막걸리로 만든 전통 발효떡 ‘꽃셰프가 천년향편’이 출시됐다.

‘꽃셰프가 천년향편’은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 사업의 참여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풀로윈(주)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했다. (사진=양평군)
‘꽃셰프가 천년향편’은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 사업의 참여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풀로윈(주)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했다. (사진=양평군)

풀로윈(주)에서 출시한 ‘꽃셰프가 천년향편’은 100% 국내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한 건강한 떡이다. 

양평 유기농 쌀의 찰진 식감과 15시간의 발효 과정을 통해 타 제품과 차별화된 폭신한 식감을 살리고 유기가공식품과 HACCP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로윈 양승기 대표는 “꽃셰프가 천년향편 유기농 발효떡은 착색향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유기농 양평쌀· 막걸리·비정제 설탕 등 엄선한 재료로 만든 무공해 웰빙떡”이라고 소개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개발과 유통 판로 확보에 나서 양평 쌀 쌀 가공사업을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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