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도시센터,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개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 숨은 브랜드를 알리고 창작자와 소비자가 한데 어울려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사고파는 2022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행사가 오는 6월4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의 숨은 브랜드를 알리고 창작자와 소비자가 한데 어울려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사고파는 2022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행사가 오는 6월4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의 숨은 브랜드를 알리고 창작자와 소비자가 한데 어울려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사고파는 2022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행사가 오는 6월4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수원시)

지역의 특색이 담긴 문화콘텐츠의 판로 개척을 위해 원도심 중심으로 진행돼 온 '수문장' 행사는 올해  광교생활권, 북수원생활권 등의 생활권역별 지역 브랜드의 발굴 및 지역문화콘텐츠의 유통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수문장 행사에는 지역 브랜드 30팀이 참여해 디자인 소품과 서적, 주얼리, 친환경 생활용품, 완구, 가드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창작자들이 지역에 필요한 시장을 함께 만들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연대와 협력 기반을 형성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