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시설 아동들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동우화인켐(주)(대표 라인호)는 5월1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에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동우화인켐(주) 라인호 대표가 15월9일 오후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동우화인켐(주) 라인호 대표가 15월9일 오후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기탁된 성금은 성육보육원(원장 최미예)에 전달돼, 시설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동우화인켐(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원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올해도 기부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동우화인켐(주)는 2018년 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평택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평택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사업, 관내 사회복지기관 지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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