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윤태천(안산시 나선거구, 본오1,2동,반월동) 무소속 안산시의원 후보는 5월15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태천 무소속 안산시의원 후보는 5월15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김대영 기자)
윤태천 무소속 안산시의원 후보는 5월15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김대영 기자)

이날 윤 후보는 "5월13일자로 안산시 나선거구 시의원선거 무소속 후보로 5번을 확정 받았다"고 밝히며 "희망했던 공천과 틀린 부분은 모두 제 탓으로 생각하며 더욱 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이라며 "저는 여러분들만 믿고 따르겠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12년간의 모든 행보를 이번 무소속 5번을 달고 여러분의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겉껍질을 벗겨도 똑같이 빨간색을 띠고 있는 토마토처럼 지역주민께 언제나 한결같은 기호5번 윤태천"이라고 소개했다.

윤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본오1동에 화물주차장과 실내수영장건립 △본오2동에 행정복지센터 건립, 노후아파트 재건축추진과 주택가 주차장건립 △반월동에 실내수영장건립 △지역공통으로 상록수역 주상복합상가시설 건립, 한양대 종합병원건립, 시립치매노인요양병원건립 등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4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번 4선에 반드시 승리해서 주민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을 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 듣고, 더 많이 뛰고, 더 잘하겠으니 윤태천을 믿고 반드시 지지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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