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국민의힘 소속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원은 5월10일 오전10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원은 5월10일 오전10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원은 5월10일 오전10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을 돌며 누구보다도 포천시를 보살폈다. 할 일이 많은 포천의 후진적 정치지형을 바꿔 포천 정치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무소속으로 포천의 선택을 받겠다"고 탈당 배경을 전했다.

임 의원은 "포천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다. 무소속의 험한 길을 이겨내면서 포천시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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