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체험 부스 마련
보행안전 실습, 포토존 운영 인기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단원경찰서가 5월5일 안산시의 대표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안산단원경찰서가 5월5일 안산시의 대표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사진=안산단원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가 5월5일 안산시의 대표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사진=안산단원경찰서)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 이론 교육과 함께 경찰관과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교통안전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어린이 교통복 · 정모 착용, 싸이카 탑승 체험, 포돌이 · 포순이와 함께 기념사진 찍기, '경찰 싸이카 포토존' 코너를 운영해 인기를 얻었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의 중요성 및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장래 건전한 시민으로 육성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토대 마련의 계기가 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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