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제22대 안산시호남향우회는 4월14~16일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2박 3일간 임원 워크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안산시 호남향우회는 4월14~16일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2박 3일간 임원 워크솝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안산시 호남향우회)
안산시 호남향우회는 4월14~16일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2박 3일간 임원 워크솝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안산시 호남향우회)

워크숍은 안산시호남향우회 본회 임원 및 6개 부처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간 사업계획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안건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선영배 고문,민철환 자문위원장이 제주도를 직접 찾아와 격려했으며,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장동일 예비후보(자문위원)는 귀중한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여해 향우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보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정청용 청년위원장, 제주도영암향우회 김영암 회장, 삼우 윤재율 회장, 제주 카모티브 김도영 회장 등 제주지역 정치권과 향우회 가족들이 함께 워크숍에 참여해 일정을 같이하며 향우회의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한편 김재열 회장(안산8도향우회 회장)은 2박 3일간 워크숍을 통해 안산시호남향우회 임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안산지역 발전과 안산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는 하나다” 라는 슬로건처럼 혼연일체가 되었으며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김정호 수석부회장은 제주도 2박 3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김재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제주도 향우회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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