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청년들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30대 청년 사업가인 김건(37, 국민의힘 부천시을 청년위원장) 씨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김건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30대 청년 사업가인 김건(37, 국민의힘 부천시을 청년위원장) 씨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김건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30대 청년 사업가인 김건(37, 국민의힘 부천시을 청년위원장) 씨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의원 도전에 나선다.

김건 씨는 부천시의원선거 마선거구(상2·3동)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전북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육군 부사관으로 입대해 7년 간 장기 복무 후 전역한 뒤 (주)다우산업을 설립해 청년사업가로 변신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사관으로 근무 하던 시절,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을 접하면서 대한민국의 안보관과 정치에 대해 심도 깊게 생각해 군 전역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당원에 가입해 정치인의 꿈을 꿨다. 

활발한 정당 활동을 해오면서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정책본부당, 국민의힘 부천시을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시행하는 정치 스피치 아카데미 9기를 수료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모든 유세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힘 스피커 역할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천 청년들의 고민과 불편에 목소리를 내어가면서 청년이 함께 행복한 부천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