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윤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윤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1일 오후 3시 명동프라자빌딩 내 구의원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계양문화예술공연장 신축, 계양산 테마공원 조성 추진, 경인아라뱃길 주변지 친환경적 개발,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계양테크노밸리 지속 추진, 효성보건소 지소 운영, 청년 일자리 확충, 인천 제2의료원 유치” 등을 위한 8개 공약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6대, 7대, 8대 3선 의회 의원으로 제8대에는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남다른 열정으로 12년간 의정활동을 마치고 계양 구석구석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자신이 계양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계양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체육·관광개발 등을 적극 개발하고, 계양구 근린 벨트가 많아서 저가로 토지를 구입할 수 있어 계양구 유치가 좋은 조건이라서 반드시 인천 제2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마 선언식에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외부인사와 지지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