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이 3월2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오산시는 승격 33주년이 되는 젊은 도시로서 빠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시장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서 미래도시 오산의 5대 핵심과제로 △오산의 미래가치를 향상하는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확충과 정비 △오산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도시·환경의 혁신적인 변화와 추진 △청년·여성·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활성화 △수준 높은 교육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복지도시 조성 △행정 중심에서 시민 중심 시대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산시를 위한 수많은 공약,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라면서, 8년의 의정 활동기간 동안 83%의 공약 달성으로,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하여 신의와 성실을 인정받았다”강조했다.
또한 “젊음과 패기, 친화력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키워나감으로써 청년 오산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장 예비후보는 국회사무처 5급 비서관, 오산시의회 7·8대 의원, 8대 시의회 오산시 최초 전·후반기 의장을 연임하며 포용력과 정치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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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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