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고덕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3월2일 오후 가평소방서를 방문, 화재 및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덕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3월2일 오후 가평소방서를 방문, 화재 및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가평소방서)
고덕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3월2일 오후 가평소방서를 방문, 화재 및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가평소방서)

이날, 고 본부장은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으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계획 및 북면지역대 재건축 등 중점 추진 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코로나19 방역지원 등 봉사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장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각 과(단) 및 119안전센터·구조대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역할을 다해 주시는 소방·의용소방대원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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