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초등 긴급돌봄 ‘온!제나 신나게!’ 개강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판교지역 청소년의 정서 회복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온 학습지원사업 ‘온!제나 신나게!’ 프로그램을 오는 2월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판교지역 청소년의 정서 회복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2~3학년 청소년 12명이 대상으로 DIY 목공작품 만들기의 목공수업,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초점을 둔 상담(미술치료), 자연 속 동·식물을 관찰하는 생태 수업 등이 총 9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사진=성남시)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판교지역 청소년의 정서 회복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2~3학년 청소년 12명이 대상으로 DIY 목공작품 만들기의 목공수업,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초점을 둔 상담(미술치료), 자연 속 동·식물을 관찰하는 생태 수업 등이 총 9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사진=성남시)

지난 2월7일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2~3학년 청소년 12명이 대상으로 DIY 목공작품 만들기의 목공수업,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초점을 둔 상담(미술치료), 자연 속 동·식물을 관찰하는 생태 수업 등이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그동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격차 및 청소년 고립감 해소를 위해 자치기구인 학습재능나눔단 '한울'과 연계한 주말형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형으로 방학 기간 체험프그램으로 새롭게 기획돼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방학 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해 밝고 건강하게 겨울방학을 보내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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