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수, 박호순 4급 서기관 승진 발령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는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1월27일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가  4급 서기관 6명이 승진 임용과 전보 발령 등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1월27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가  4급 서기관 6명이 승진 임용과 전보 발령 등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1월27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지방의회 의장으로서 처음으로 임용권을 행사한 인사로, 4급 서기관 6명이 승진 임용과 전보 발령됐다.

인사 내용을 보면 박호순 총무담당관실 의전팀장과 도연수 언론홍보담당관 언론팀장 등 5급 사무관 2명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해 각각 총무담당관과 예산정책담당관에 발령됐다.

박덕진 총무담당관이 도민권익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4급 4명은 전보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다음 주 중으로 5급 승진과 전보 등 후속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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